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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뉴스 GS-L 국외봉사단 몽골서 전공 기반 봉사와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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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홍보팀 2026-07-09 14:39

GS-L 국외봉사단 몽골서 전공 기반 봉사와 나눔 실천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는 지난 6월 27일부터 7월 8일까지 10박 12일간 몽골 울란바타르 몽겐종합학교에서 ‘2026학년도 글로벌 서비스러닝(Global Service-Learning, GS-L)’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생들의 전공 역량을 활용한 해외 교육봉사와 문화교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글로벌 서비스러닝은 단순한 해외봉사를 넘어 학생들이 전공에서 습득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지역사회에 적용하고, 봉사와 성찰을 통해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계명문화대학교의 대표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봉사단은 11개 학과 학생 29명과 인솔자 3명 등 총 32명으로 구성됐으며, 전공 간 협업을 바탕으로 현지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봉사단은 출국 전 문화 이해 교육과 안전교육을 비롯해 전공별 봉사 프로그램 기획, 벽화 디자인 및 문화공연 준비 등 체계적인 사전교육을 거쳤으며, 현지에서는 교육봉사와 보건·위생교육, 환경개선 활동, 문화교류를 통해 전공지식을 실천으로 연결했다.

 

교육봉사에서는 응급처치와 보건교육, 태권도, K-뷰티, K-푸드, K-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현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교문 정비와 묘목 심기, 벽화 그리기 등 환경개선 봉사와 함께 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 헤어 스타일링 체험, 제기차기와 투호놀이 등 한국 전통놀이를 접목한 체육·문화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이어 태권도 시범과 K-팝 공연, 합창 등 문화공연을 통해 양국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학생들은 현지 학생들과 함께 배우고 소통하며 문화적 다양성과 상호 존중의 가치를 체득했다. 또한 전공지식을 실천하는 과정에서 전문직업인으로서의 책임감과 공동체 의식을 키우고, 글로벌 문제 해결 역량과 다문화 수용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봉사단 대표 구관모 학생(응급구조과 3학년)은 “우리가 도움을 주기 위해 왔다고 생각했지만 오히려 현지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며 더 큰 배움과 감동을 얻었다”며 “전공을 활용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보람을 느꼈고,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세계시민의 자세를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박승호 총장은 “글로벌 서비스러닝은 봉사를 넘어 전공과 인성, 세계시민의식을 함께 키우는 실천형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학생들이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글로컬 인재로 성장하고, 앞으로도 전공 기반의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계명문화대학교는 글로벌 서비스러닝을 비롯해 해외연수, 현장학습, 국제교류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영국, 호주, 캐나다, 몽골, 우즈베키스탄, 일본,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등 9개국 15개 기관에 총 179명의 학생을 파견하며 전국 전문대학 최고 수준의 글로벌 현장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 : GS-L 국외봉사단 사진